취미생활/한시감상 92

[스크랩] 부안 매창공원, 조선 시대의 명기(名妓) 매창(梅窓)의 시를 음미하다.

부안 매창공원 조선 시대의 명기(名妓) 매창(梅窓)의 시를 음미하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 063-580-4434 글 · 사진 남상학 매창공원은 매창이뜸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이계생의 시와 묘로 꾸며진 시문학 공원이다. 조선의 여류시인이자 명기인 이..

[스크랩] 詠 井中月(영 정중월 / 우물 속의 달을 읊다) - 이규보(李奎報)

사진 - jj님 詠 井中月(영 정중월) / (우물 속의 달을 읊다) - 이규보(李奎報) 山僧貪月色 산승탐월색 幷汲一甁中 병급일병중 到寺方應覺 도사방응각 甁傾月亦空 병경월역공 스님이 달빛을 탐내어 병속에 물과 함께 길었다네 절에 돌아와 비로소 깨달았네 병 기울면 달도 따라 빈다는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