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화도로 놀러 갔는데 버스 안에서 누군가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아시바... 어쩌구 저쩌구’라고 한다. 하루 종일 ‘아시바’가 뭘까 하고 궁금해 하다가
찾아보니 일본어로 あしば 足場 ‘발 디딜 곳’이다.
공사판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것 같은데...
ザイルをくりながら足場あしばをさがす 자일을 감으면서 발 디딜 곳을 찾다
足場あしばがわるくて歩あるきにくい 발 디딜 곳이 좋지 않아 걷기 힘들다.
丸太まるたで足場あしばをきずく 통나무로 발판을(비계를) 구축하다
출처 : 붓장난
글쓴이 : 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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