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부잣집에 시집 가는 것을 마다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부잣집에 시집 가는 것을 "옥 가마(옛날 신분이 높은 사람이 타던 가마)에 타다"
라고 표현한다.
玉(たま)の輿(こし)に乘(の)る(다마노고시니노루) * 乘; 수레 여
반대로 부잣집에 장가를 드는 것은 앞에 '逆(거스를 역)'자를 붙여서
逆(ぎゃく)の玉(たま)の輿(こし)に乘(の)る. 이를 줄여서
逆玉(ぎゃくたま)に乘(の)る(갸꾸다마니노루)라고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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