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물수건이 필요할 때 “시보리 하나 주세요.” 라고 말한다.
‘시보리(しぼり)’란 말은 ‘시보루(紋る;쥐어 짜다. 물기를 없애다)’라는
동사의 변형으로서 물수건이라는 뜻의 정확한 단어는 ‘오시보리(おしぼり)’
‘시보루요우나 아세(紋るような汗); 쥐어 짜듯이 흐르는 땀.
일본어에는 명사 앞에 존경을 뜻하는 ‘오(お)’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벤또(べんとう; 도시락)’는 ‘오벤또’(おべんとう).
‘사라’(さら; 접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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