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재미있는 일본어

48. ‘엥꼬’ 됐다.

德川 2008. 5. 25. 21:58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고장이 났을 때 흔히, 엥꼬(えんこ) 됐다라고 한다.

주로 연료가 다 떨어져갈 때 이렇게 말한다.

엥꼬(えんこ)(어린 아이가) 털석 주저앉다라는 뜻이지만

속어로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못함을 뜻하기도 한다.

車がえんこした(구루마가엥꼬시따)-차가 고장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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