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유소에서 “잇빠이(一杯) 채워 주세요” 또는
“만땅(滿タン; 滿tank)으로 주세요”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소주 잇빠이(一杯), 어때?”(소주 한 잔 어때?)
“배(腹)가 잇빠이(一杯)다”(배가 부르다) 등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다.
만땅(滿タン)이라는 말은 ‘滿(채울 만) + タン(tank)’
즉, ‘탱크를 가득 채우다’라는 말이다.
무심코 쓰는 말, 일본어라면 가려서 써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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