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못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왔따리 갔따리”란 말이 있다.
코메디언 남철,
원래 “(안절부절 못하고) 왔다 갔다 하다”라는 일본어 “잇따리 끼따리(行たり來たり)”의
“~たり ~たり”(~따리 ~따리)를 그대로 사용한 표현이다.
왠지 일본어 냄새가 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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