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한시감상

[스크랩] 白頭山石磨刀盡 / 南怡장군

德川 2012. 10. 21. 22:32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 - 南怡(남이)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  백두산 돌이 칼을 갈아 없애고

豆滿江水飮馬無(두만강수음마무)  두만강 물은 말을 먹여 없애겠다.

男兒二十未平國(남아이십미평국)  남아 스물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後世誰稱大丈夫(후세수칭대장부)  뒷날 누가 대장부라 하리요?

 

 

출처 : 붓장난
글쓴이 : 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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