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한시감상

[스크랩] 江碧鳥逾白 / 두보

德川 2012. 10. 21. 22:31

  

 

 

강벽조유백(江碧鳥逾白) / 두보

江碧鳥逾白  강벽조유백
맑고푸른 강물위의 나는새가 더욱 희고


山靑花欲然  산청화욕연
푸른산의 꽃이 타는듯이 붉고나


今春看又過  금춘간우과
올봄도 객지에서 또 보내니


何日是歸年  하일시귀년
어느날에나 고향에 돌아가리오.


 

출처 : 붓장난
글쓴이 : 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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