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편의점을 ‘콘비니’(convenient store에서 유래)라고 한다.
일본의 ‘콘비니’에는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이다.
샐러리맨들은 아침식사를 ‘콘비니’에 가서 ‘오니기리’(주먹밥)로 해결하고,
점심식사도 ‘벤또’(도시락)로 해결한다.
그것은 도쿄의 외식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학생들은 학원(學習塾)이 끝나고 나면 친구들과 함께 ‘콘비니’에 몰려가서
컵라면(갓뿌누도루: cup-nuddle)을 사 먹는다.
최근에는 ‘콘비니’에서 복사, 택배, 전기료 납부는 물론이고 은행으로의
송금 등의 업무도 볼 수 있다.
아무튼 일본의 ‘콘비니’는 ‘해결사의 가게’(解決する魔法の店)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의 편의점도 다를 바 없지요?
늦은 시간에 가까운 ‘
'일본어 > 재미있는 일본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일본인과 ‘기모노’ (0) | 2008.05.19 |
---|---|
6. ‘고스톱’과 니홍고 (0) | 2008.05.19 |
4. 일본인과 이사 (0) | 2008.05.19 |
3. 일본인이 무서워 하는 것들 (0) | 2008.05.19 |
2. 장수의 나라 – 일본 (0) | 2008.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