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椀香茶小點氷 일완향다소점빙
啜來端可洗煩蒸 철래단가세번증
閑憑竹枕眠初穩 한빙죽침면초온
客至敲門百不應 객지고문백불응
한 주발 향그런 차 조그마한 얼음 띄워
마셔보니 참으로 무더위를 씻었네
한가하게 竹枕 베고 단잠이 막 드는 차에
손님 와 문 두드리니 백번인들 대답 않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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