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다고 오랜만에 농장엘 갔다. 그래도 자연은 변함없이 아름답다.
부용화가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하얗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씨를 받아 작년에 밭에 파종한 부용화도 꽃을 피웠다.
부용화가 농사인지 파가 농사인지 모르겠다.
날씨가 뜨거워지기 전에 서둘러 옥수수를 땄다.
날씨가 뜨거운 탓인지 토마토도 잘 익었다.
이쯤 해두고 개울가로 갔다. 더위가 가실때까지 여기서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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