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문 선생이 39세에 형장에서 지은 "임사부(臨死賦)절명시" 북소리 이 목숨을 재촉하는데
돌아보니 지는해 서산을 넘어
황천길엔 주막집도 없을것이니
오늘밤은 뉘집에서 쉬어볼까나 |
출처 : 붓장난
글쓴이 : 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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