聞說庭梅發 詩情一倍催
明朝載酒去 預爲掃靑苔
뜰에 매화가 피었다는 말을 들으니 詩를 쓰고 싶은데
내일아침 가는 길에 술을 실으니 詩가 미리 떠오르네
* 掃靑苔 : 청태(이끼)를 쓸어내다 => 시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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