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華金粉落(송화금분락) 春澗玉聲寒(춘간옥성한)
盤石客來坐(반석객래좌) 仙人舊有壇(선인구유단)
소나무 꽃은 금빛가루 봄 시내도 차가운 옥소리
나그네 와서 앉은 반석은 옛날에 신선이 있었던 단이라네
* 紫霞 : 신선이 사는 곳에 떠돈다는 자주빛 운기(雲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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