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부르는 노래를 ‘십팔번’이라고 한다. 이 말은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자기가 잘하는 장기나 노래를 일본어로 十八番(じゅうはちばん)이라고 한다.
그런데 十八番이라고 쓰고 おはこ라고 읽는다.
じゅうはちばん이라고 읽어도 틀린 것은 아니다.
☛ 애창곡을 18번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상자(하코:箱はこ에 18개의 귀중한 것을 감추어 놓았다는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출처 : 붓장난
글쓴이 : 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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