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인근에 위치한 여름딸기 농장입니다. 전량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합니다.
주변의 감자밭에는 감자가 한창입니다. 나는 지난 주에 감자를 다 캤는데 이 곳은 고랭지라 수확시기가 늦아 봅니다.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터 가는 길입니다. 이전에 두서너번 다녀 갔는데 생소한 분위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올 때마다 느끼지만 오대산 전나무는 정말 일품입니다. 한없이 걷고 싶은 길입니다.
표고버섯농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섯모양으로 지은 농가주택이 너무 귀엽습니다.
목이버섯 재배하는 곳입니다. 톱밥에 종균을 이식해서 재배한다고 합니다.
옆동의 하우스에는 피망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잎새버섯이라고 합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표고버섯 재배장입니다. 버섯을 따낸지가 얼마되지 않아 배지만 보입니다.
이 곳은 표고버섯 재배를 준비중입니다.
경운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땅속 작물 수확기입니다. 처음보는 장비입니다.
버섯을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돌아 오는 길- 창가로 내다 본 풍경입니다. 멀리 치악산이 보입니다. 원주에서 근무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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