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 성적순이 아니다. 성공이란, 철드는 순이다.
빨리 철들면 세상에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는 기술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빨리 철들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타인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나에 대한 배려임
을 깨닫게 된다.
나 때문에 가슴 아파도 티내실줄 몰랐던 '아버지'라는 이름을 자꾸 불러보면 어느새
철이 좀 들어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중에서>
타인을 존중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저는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이 밤, 저는 이 세상에 안 계시는 '아버지'를
조용히 불러 봅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를 수십번 되뇌입니다.
출처 : 붓장난
글쓴이 : 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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