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소화불량
예로부터 어르신들은 「잘먹고,잘자고,잘싸고」를 건강의 척도를 삼아 왔다.
소화불량은 이 세 가지 중 잘 먹는 것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소화기 질환 중 하나이다.
소화불량이란 메스꺼움, 속쓰림, 트림, 구역질, 명치 밑 답답함, 복부의 더부룩감 등의 소화기
증세와 아울러 두통, 어지러움, 복통까지 동반되어 일어나는 제반증상을 포함한다.
소화불량을 한의학에서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음식물(과식, 상한 음식 등)로 인해서 음식물을 담는 창고(위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
두번쨰는 신경만 쓰면 소화가 안 되는 경우로 스트레스, 불안, 초조 등 급격한 감정 변화로 인해서
소화기에 장애가 오는 것이다. 흔히 이런 분들은 명치 밑 답답함, 메스꺼움, 어리러움,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 하는데 만성 소화불량으로 쉽게 발전한다.
만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위장만 다스려서는 근복적인 해결이 힘들다. 따라서 소화불량의 원인을
파악해서 근본치료를 받아야 한다.
● 만성 소화불량 예방에 좋은 음식
1) 마의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 프라이팬에 적당히 구워서 반찬으로 먹는다.
2) 무를 강판에 갈아서 그 즙에 꿀을 타서 마신다.
3) 그늘에 말린 귤껍질을 썰어서 보리차처럼 달여서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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