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가에 핀 '부들' - 무더운 여름날에 즐겨 먹었던 '누ㅇ바'라는 아이스바를 닮았지요.
그 아이스바(?) 주변에 솜털이 묻어 있길래 만져 보았더니 갑자기 부풀어 오르는 뭉게구름.
만져 주세요. 만져 주세요. 저를 좀 만져 주세요. 이 몸이 활짝 피어 날 때까지...
출처 : 붓장난
글쓴이 : 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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