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대해 느끼는 좋고 싫고 힘들고 괴로운 감정들의 원인은 내 안에 내가
알게 모르게 심어 놓은 것일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마음 따로 세상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탓하기 전에 내 마음의 렌즈를 아름답게 닦읍시다.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출처 : 붓장난
글쓴이 : 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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