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날마다 새롭게 피어난다
겉으로 보면 어제핀 그 꽃같지만 오늘 핀 꽃은 어제 핀 꽃이 아니다
겉모양은 같지만 새로운 빛깔과 새로운 향기를 지니고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들 자신도 순간 순간 죽어가면서 새롭게 태어난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다
어제의 나는 어제 이미 살아 버렸지 아니한가
그래서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입니다
과거의 내가 오늘 그대로 존속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출처 : 경남패밀리산악회
글쓴이 : yun62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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