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그 집 앞의 호수가
* 공연장에서 바라본 작곡실
* 그리그 기념 공연장 아래 위치한 작곡실로 쓰였던 호수가의 작은 나무집
* 작곡실로 쓰였던 호수가의 작은 나무집 안, 유리창에 뒤 풍경이 비쳐서 작은 방과 책상과
소파만..
* 아내와 함께 호숫가 암벽에 묻힌 그리그
Solveig`s Song Peer Gynt, Suites Nos 2, Op.55
솔베이지의 노래 / 그리그
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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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의 모음곡중 하나.
오지않는 누군가를 기다릴 때면 솔베이지 음율이 들린다.
뭐라 단정지어 말하면 그대로 굳어 버릴까 망설여 지는 그래서 더 애닮은 음율 솔베이지.
노르웨이 어느 산간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고 한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간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난다.
돈은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 오제는 이미 죽었다.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 도착해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노인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솔베이지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는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며...
'솔베이지'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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