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한시감상
[스크랩] 夏日山中/이백
德川
2015. 7. 3. 17:32
夏日山中/이백
懶搖白羽扇(란요백우선)
裸袒青林中(나단청림중)
脫巾掛石壁(탈건괘석벽)
露頂灑松風(노정쇄송풍)
부채질하기도 나른하여
푸른 숲 속에서 웃통 벗고
두건도 벗어 바위에 걸쳐두니
드러난 이마를 솔바람이 씻어 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