德川 2008. 6. 23. 20:14

  경춘이란 사람이 맹자에게 당시의 모사꾼인 공송연과 장의를 [대장부]라고 말하자

 

  맹자 왈, 그들을 어찌 대장부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여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넓은 천하에 살며 올바른 자리에서 천하의 대도를 실행해 그 뜻을 얻으면 백성들과

 

  같이 실행하고, 만약 뜻을 얻지 못하면 혼자서 그 도를 실행해 나아가야 한다.

 

  부귀도 그의 마음을 음란하게 하지 못하고, 비천한 것도 그의 마음을 옮기지 못하며,

 

  어떤 무력에도 굽히지 않는 것이 진짜 대장부다. 라고 한데서 유래 되었다고 하는데... 

 

  일본어에서는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ふ